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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여진구가 아이유의 콘서트를 보러 가며 넘치는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2019 IU Tour Concert Love, Poem - 서울'이 개최됐다.
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 사이에 유독 빛나는 한 남성이 등장했다.
잘생긴 외모와 모델 같은 핏을 자랑하는 배우 여진구였다.
Twitter 'uaenaindonesia'
Twitter 'junimina17'
여진구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넘치는 훈남 포스는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진구는 아이유의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며 2시간이 넘는 공연 동안 끊임없이 아이유를 응원했다.
앞서 여진구는 지난 9월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 아이유와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Instagram 'yeojin9oo'
방송이 나갈 당시에도 열애설이 불거질 만큼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우정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진구와 아이유의 넘치는 우정을 본 누리꾼은 "드라마가 끝나도 저렇게 친하구나", "둘이 인증샷 남긴 것은 없나", "여진구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블루밍' 등 신곡은 물론 '좋은 날', '너랑 나' 등 다양한 히트곡을 부르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Twitter 'star_iyou'
Twitter 'May_Queen_IU'
Instagram 'yeojin9oo'
tvN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