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etterlee_0824'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단발병은 누구에게나 있는 걸까. 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단아한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23일 에이프릴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검은색 숏패딩을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어깨선을 살짝 넘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그의 헤어스타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betterlee_0824'
그간 긴 생머리를 고수했던 이나은은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더욱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더해진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이나은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단발머리를 한 채 인형 같은 자태를 뽐낸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현실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주 같다", "드라마 끝나고 스타일이 확 달라졌다", "나은 is 뭔들", "예쁨을 넘어섰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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