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he__0709'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팀의 터줏대감으로 남심을 무한대로 '타격'하던 이하은이 SNS에서 변함없는 '아이돌 미모'를 한껏 뽐냈다.
야구 시즌은 끝났지만 이하은은 그 대신 배구, 농구 경기장을 쉴 틈 없이 뛰어다니며 '행복 바이러스'를 관중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지난 15일 이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요??"란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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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올라온 사진 속 이하은은 자신이 치어리더로 소속된 남자 배구단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를 응원하고 있다.
하얀 이를 환하게 드러내며 미소 짓는 그의 모습엔 아름다움이 풀풀 묻어나온다.
미소가 이전보다 한층 더해진 느낌이 드는 까닭에 누리꾼들은 "한화와 함께 고생하다가 잠시 승리(?)의 행복을 되찾은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하은은 깃발을 들고 팀을 응원하고 있는데 군살이 전혀 보이지 않는 '완벽' 몸매가 눈길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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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은 치어리더 데뷔 전부터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 화제가 돼 단숨에 인기를 얻었다.
당시 그는 '한화 응원 여고생', '치어리더 아이유' 등으로 널리 알려지며 뭇 남성들을 한화에 '입덕'하게 만든 바 있다.
올해로 22살을 맞이한 이하은의 창창한 앞날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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