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일)

청순했던 '긴 머리' 싹둑 자르고 '똑단발'로 변신한 천우희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thousand_woo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천우희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하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헤어숍에서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thousand_wooo'


의자에 앉아 있던 천우희는 거울샷을 찍으면서 변신하고 있는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줬다.


한동안 뱅 앞머리에 살짝 웨이브 진 머리카락을 선보였던 그는 '칼단발'을 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부쩍 짧아진 머리카락은 천우희의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thousand_wooo'


또 단발머리는 천우희의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천우희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뭘 해도 예쁘네", "도도해진 것 같다", "귀엽다.. 단발병 걸릴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천우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앵커'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