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DaftTaeng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ITZY 예지가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시상식을 즐겼다.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9 VLIVE AWARDS V HEARTBEAT'가 개최됐다.
해당 시상식에서 VILVE GLOBAL ROOKIE TOP 5(브이라이브 글로벌 루키 톱 5)로 선정된 ITZY는 히트곡 '달라달라'와 'ICY' 무대를 펼쳐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무대를 마치고 한쪽에 마련된 대기석에 앉은 ITZY는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감상했다.
Twitter 'DaftTaengk'
꽃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는 ITZY 멤버 중 가장 빛이 난 건 바로 예지였다.
하얀색 재킷을 입고 포니테일 머리 스타일을 한 예지는 손으로 안무를 따라 하고 팔을 들어 흔드는 등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고양이를 닮은 이목구비로 짓는 예지의 다양한 표정은 남심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시상식을 즐기는 예지의 모습들 본 누리꾼은 "저렇게 재미있게 노는 거 너무 귀엽다", "예지 사랑해", "아주 흥부자구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지가 속한 ITZY는 최근 'ICY' 활동을 끝내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