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파란 머리+컬러 렌즈'로 신비로운 '뱀파이어' 분위기 뽐낸 방탄 지민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머리카락을 파란색으로 염색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21일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까지 고수해오던 은발에 연하게 파란색으로 염색한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의 파란색 머리는 그의 하얗고 맑은 피부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특히 지민은 헤어스타일에 맞춰 컬러 렌즈를 착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카메라 조명을 받아 반짝거리는 지민의 컬러 렌즈는 보는 이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했다.


지민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지민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비주얼 미쳤다", "머리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의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리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석할 예정이다.


인사이트Twitter 'piecesofmind'


인사이트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