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앞머리 내리더니 상큼한 '캠퍼스 여신' 미모 뽐내는 '34살' 박민영

인사이트Instagram 'rachel_mypar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박민영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확 달라진 이미지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16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짤막한 영상 한 편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 삼매경에 빠진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보리색 스웨터를 착용한 박민영은 시시각각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achel_mypark'


무엇보다도 박민영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 건 앞머리였다.


줄곧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링을 즐겨하던 박민영은 '1자 뱅앞머리'를 내리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바뀐 헤어스타일은 박민영의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Instagram 'rachel_mypark'


함께 남긴 글 "목해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미뤄봤을 때, 박민영은 새 작품을 위해 스타일 변신을 꾀한 것으로 추정된다.


박민영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어딜 봐서 34살 미모야", "대학생 새내기 같다. 너무 예쁘다", "인생 머리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민영이 서강준과 호흡을 맞추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오는 2020년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achel_m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