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현아가 팬들에게 따뜻한 패딩을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16일 서울시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쇼! 음악중심'의 사전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신곡 '플라워 샤워' 무대를 선보인 현아는 팬들과 만나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자신을 보러 와준 이들에게 소중한 역조공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커뮤니티
현아는 추운 날씨 속에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하는 팬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패딩을 선물했다.
그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의 각종 패딩을 건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현아는 팬들을 일일이 찾아가 셀카를 찍고 대화를 나누는 등 완벽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역대급 역조공을 펼친 현아에 누리꾼들은 "와 선물 클래스...", "현아 마음이 너무 예쁘다", "저거 받은 사람들은 평생 못 잊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일 싱글 앨범 '플라워 샤워'를 들고 약 2년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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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pic.twitter.com/WUbW6YoF6v
— 현아팬 타벅 (@TB920606) November 16, 2019
대기번호 손에 써있는거보더니 이거 몸에 안좋지않냐며 힝구하길래 최파타때 점찍어줬자나여!했더니 쉿하길래...귀여워서...이걸 나만볼순없자나... pic.twitter.com/7TyvQV50kH
— 파인 (@_daonni) Novembe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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