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7'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규현이 케냐 기린 호텔에 당첨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강호동, 송민호, 피오와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3대3으로 나뉘어 네 글자 목적지 맞히기 게임을 펼쳤다.
정답은 '대성리역'이었고, 이수근의 활약으로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먼저 대성리역에 도착해 미션에 성공했다. 승리한 이수근 팀은 꽝 없는 뽑기 판에 도전했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연이어 불량식품에 당첨되는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금손' 규현의 뽑기 실력은 남달랐다. 케냐의 기린 호텔에 당첨됐던 것.
tvN '신서유기7'
이수근과 은지원은 케냐 기린 호텔에 당첨된 규현과 멀찍이 떨어져 외면했다. 규현은 "형들 왜 거기 있냐 빨리 와라"며 이수근과 은지원을 불렀다.
은지원은 기린이 무섭다며 케냐를 뽑은 규현을 원망해 웃음을 안겼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위치한 기린 호텔은 총 12개 객실을 보유한 호텔이다.
식당에서는 기린과 함께 식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13만 평이 넘는 정원에서 기린 등 다양한 야생동물도 볼 수 있다.
하루 숙박료는 약 60만원 수준이지만, 예약 경쟁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 숙박이 다소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우 진재영이 한 차례 방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YouTube 'Wildluxe Luxury Travel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