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스트 '판타지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격 중단한다.

지난 12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멤버 문빈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문빈 군은 최근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시적으로 팀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병세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활동을 잠정 중단할 정도로 문빈이 아프다는 소식에 팬들은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Twitter 'offclASTRO'

팬들은 문빈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역시 과도한 스케줄로 인해 건강 이상이 생길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문빈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건강 회복 및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아스트로는 문빈의 회복 때까지 MJ, 진진, 차은우, 라키, 윤산하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16년 1집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데뷔한 아스트로는 오는 20일 '블루 플레임'(BLUE FLAME)으로 컴백을 예고한 상태다.

사진 제공 =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