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비몽'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과거 '하이수현'으로 활동했던 이하이와 이수현이 오랜만에 뭉쳐 축제 현장을 제대로 뒤집어놨다.
지난 9일 코엑스 동문광장에서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Korea Sale FESTA) 2019' 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 함께 오른 이수현과 이하이는 지난 2014년 그룹 '하이수현' 활동 당시 선보였던 히트곡 '나는 달라'를 열창했다.
반주가 흘러나오자 이하이와 이수현은 박자에 맞춰 리듬을 타며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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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멜로디와 이하이의 기교가 어우러져 축제 현장은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무대 중간중간마다 이하이가 이수현의 곁으로 다가가 특유의 그루브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보기 좋다", "앞으로도 계속 활동하면 좋겠다", "눈과 귀 모두 힐링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듣기만 해도 몸이 저절로 들썩여지는 이하이와 이수현의 '나는 달라' 무대는 하단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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