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드림이 이어 막내딸 송이 얼굴 최초 공개한 하하♥별

인사이트Instagram 'quanhaha79'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연예계의 사랑스러운 부부 하하와 별이 막내딸 송이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9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 전 이제 이게 조아여(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quanhaha79'


하하의 품 안에는 작은 아기가 안겨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지난 7월 태어난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다.


송이는 귀여운 모자를 쓰고 입에 공갈 꼭지를 문 채 아빠와 마찬가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통통한 볼살과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YouTube '별이 빛나는 튜브'


앞서 하하와 별 부부는 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드림이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이후 아이들의 얼굴을 숨기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하하, 별의 딸 송이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첫째 드림이를, 2017년엔 둘째 소울이를 낳았다.


지난 7월에는 막내딸 송이를 낳으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