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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불륜설'에 휩싸였던 몬스타엑스 셔누가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모양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송하예를 꺾고 1위에 등극한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8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 컴백하며 정상에 오른 몬스타엑스는 기쁨에 활짝 웃어야 했지만 셔누는 그렇지 못했다.
지난달 불륜설에 휩싸였던 셔누는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SBS MTV '더쇼'
건강한 매력을 물씬 뿜어냈던 과거와는 달리 셔누는 볼이 확 패인 얼굴로 등장했다.
얼굴 살이 확연히 줄어든 셔누는 논란에 휩싸이며 겪은 스트레스의 정도를 짐작케 해 안타까움을 샀다.
살이 빠지며 도드라진 턱선 역시 셔누의 심리 상태를 엿보이게 만들었다.
SBS MTV '더쇼'
특히나 1위를 하고도 마음껏 웃지 못하는 셔누의 모습은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때아닌 불륜설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셔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신곡 'FOLLOW'로 8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SBS MTV '더쇼'
뉴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