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염따가 동갑내기 84년생 래퍼들에게 금으로 만들어진 우정 반지를 선물했다.
지난 7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84년생 래퍼로 유명한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딥플로우, 팔로알토, 염따가 자리했다.
이들은 새끼손가락을 한곳에 모아 사진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훔쳤다.
Instagram 'yumdda'
그들의 새끼손가락에 금으로 만들어진 두꺼운 우정 반지가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정 사진을 찍는 래퍼들을 향해 염따는 "3장 넣었어"라며 생색을 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사이먼 도미닉은 "정말 예쁘다"라며 호응을 시작했다.
다른 래퍼들 역시 반지를 마음에 들어하며 만족감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친구들에게 제대로 '플렉스'한 염따에 누리꾼은 "찐 친구들이다", "우정 영원하길", "역시 빠끄천사"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염따는 지난달 더 콰이엇의 벤틀리 수리비를 갚기 위해 자신의 굿즈 아이템을 판매하며 21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
Instagram 'deepflow39'
Instagram 'yum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