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아역배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98년생 '예비 아들바보' 이재욱

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까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재욱이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이재욱은 자신의 SNS에 "큰 백경 작은 백경"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짙은 밤색 니트에 재킷을 차려입은 이재욱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자신의 아역배우인 김건우와 함께 마주 앉았다.


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


드라마에서 시크한 매력을 방출하던 백경은 온데간데없이 이재욱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김건우를 응시했다.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 보는 두 배우의 비주얼은 보는 이까지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


특히 이재욱은 금방이라도 꿀이 떨어질 듯한 달콤한 눈빛으로 김건우를 바라봐 뭇 여성 팬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


올해 22살이 된 98년 생 이재욱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내자 누리꾼은 "사랑스럽다", "눈빛 뭔데 달콤해", "잠금화면 할게" 등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사진을 접한 배우 이태리 역시 이재욱을 향해 "오 닮았다. 느낌 있다. 애 아빠 같다"라고 전해 공감을 샀다.


한편 달콤한 눈빛으로 여심을 녹인 이재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