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난 여자들의 열매"···턱수염 고무줄로 칭칭 감고 섹시함 폭발시킨 염따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염따가 스타일 변신을 꾀하고(?) 본격적으로 여심 홀리기에 나섰다.


지난 6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 건물 앞에서 치명적인 모델인 척하고 있는 염따의 모습이 담겼다.


염따는 캔뚜껑을 연상하게 하는 금 목걸이와 프라다 힙색을 하고 '졸부' 면모를 여과없이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그의 비주얼 만큼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수염이었다.


염따는 길게 기른 수염을 노란 고무줄로 칭칭감아 흡사 영화 속 알라딘 같은 미모를 뽐냈다.


고무줄에 꽉 끼어버린 염따의 수염은 수많은 여성 팬들의 심장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염따도 자신의 미모에 푹 빠졌는지 스스로를 '여자들의 열매'라고 부르며 넘치는 자애를 과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고무줄 내가 풀어주고 싶다", "너무 섹시하다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염따는 최근 래퍼 더 콰이엇의 벤틀리 수리비를 갚고자 자신의 굿즈 아이템을 판매, 약 21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