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장성규가 명언을 게재하며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는 그릇을 갖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높은 곳에 있을 때 온 연락은 경계하고 낮은 곳에 있을 때 온 연락은 기억해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앞서 프리 선언 후 계속해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그이기에 이런 명언을 남긴 건 의미심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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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올해 초 프리선언 이후,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족족 성공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tvN '뭐든지 프렌즈'에 출연해 과거 프리선언 이후 수입이 20배 이상 늘었다고 고백한 적도 있다.
순식간에 얻은 인기는 그에게 성공이라는 기쁨을 안겨줬지만, 항상 웃음만 가득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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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원래 거절을 못 한다. 그런데 돈 빌려달라는 거절은 칼같이 한다"며 수익 공개를 하자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더라"라고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렇듯 남다른 마음고생을 앓고 있는 장성규가 전한 명언에 누리꾼은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더 높은 곳으로 가자"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6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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