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맛있는 음식 더 먹고 싶을 때 건후가 짓는 '세젤귀' 입술 쭉 표정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세상 귀여운 애교로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음식을 더 먹고 싶을 때 짓는 건후의 표정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건후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태어나 처음 대게를 맛본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건후는 난생처음 본 대게에 당황해 식사를 거부했지만 맛을 보는 순간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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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게의 맛에 빠졌는지 건후는 빠른 속도로 입과 손을 움직이며 식사를 이어갔다.


이내 음식을 모두 먹어 치운 건후는 더 먹고 싶은지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건후는 얼른 음식이 먹고 싶은지 입을 삐죽 내밀며 옹알이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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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결국 콧구멍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을 삐죽 내민 건후는 두 손을 위로 하늘로 올리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등장마다 역대급 귀여움을 갱신하고 있는 건후가 다음 식사 시간에는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건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