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진이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남다른 미모로 소화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지난 4일 방탄소년단이 속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2020 시즌 그리팅 프리뷰 컷'(2020 SEASON'S GREETINGS Preview Cuts)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7인 7색의 개성을 뽐내며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중에서도 눈부신 외모로 팬의 시선을 모은 것은 진이었다.
Facebook 'bangtan.official'
평소와는 사뭇 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진은 여성 팬들에게 진한 설렘을 안겼다.
그는 옆머리를 짧게 치고 앞, 뒷머리만 기르는 전 축구선수 김병지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밝은색 머리에 자연스럽게 정리된 앞머리는 진의 비주얼에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Facebook 'bangtan.official'
대중에게 익숙지 않은 머리도 방탄소년단 진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 앞에서는 소용없었다.
진은 '병지컷'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 '월드와이드핸섬'의 미모를 뽐냈다.
함께 공개된 흑백 사진에서 역시 방탄소년단은 짙은 눈썹과 검정 셔츠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방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리뷰 컷에서 독보적인 자태를 뽐낸 진이 '2020 시즌 그리팅'에서 어떤 비주얼을 놀라움을 안길지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