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도깨비'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배우 공유가 이동욱의 토크쇼 첫 게스트로 출격해 드라마 '도깨비'에서의 우정을 계속 이어간다.
지난 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동욱이 오는 12월 4일 방영 예정인 SBS 신규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단독 호스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복수관계자에 따르면 이동욱의 토크쇼 첫 게스트는 배우 공유다.
tvN '도깨비'
공유와 이동욱은 과거 2017년 방영된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공유와 이동욱은 각각 도깨비와 저승사자역을 맡으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두 배우의 명연기로 도깨비는 동시간 대 최고 시청률 '20.5%'를 달성하기도 했다.
Instagram 'leedongwook_official'
첫 방영되는 토크쇼에서 두 사람이 어떠한 '깨알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4일 방송되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이동욱이 단독 호스트로 나서는 토크쇼다.
이동욱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과 인간적이고 센스 넘치는 모습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