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주먹왕 랄프 연상케하는 벌크업 패딩입고 여심(?) 박살낸 '상남자' 염따

인사이트플레이보이 코리아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래퍼 염따가 엄청난 크기의 벌크업 패딩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4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깨가 무겁다"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염따가 주차장 한가운데 늠름하게 서 있는데 입고 있는 패딩의 자태가 인상적이다.


어깨에 노스페이스 로고가 뚜렷하게 박혀있는 해당 패딩은 한 눈에 봐도 'XXXL'는 가볍게 넘길 것 같은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어깨와 팔이 유독 거대한 까닭에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를 연상케 하기도 하고,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속 블리츠크랭크를 떠오르게도 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성공한 자의 점퍼인가", "저 패딩 입고 홍대 나가면 바로 여심 박살 낼 수 있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제품은 과거 2011년에 출시된 슈프림과 노스페이스의 콜라보 제품으로 추정되며 실제 판매되는 제품인지 합성 사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염따는 앞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3일 만에 티셔츠 굿즈 42,306개를 팔아 21억원을 벌어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인사이트플레이보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