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y.ha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국민썸남' 이요한이 야릇한(?) 술자리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이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상한 게임을 배워 괴롭다"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요한이 친구들과 술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이요한이 휴지를 입에 물면서 술자리 게임이 시작됐다.
Instagram 'l.y.han'
이요한은 자신의 얼굴 바로 앞으로 친구의 얼굴이 바짝 다가오자 동공 지진이 온 듯 초점이 흐려졌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이요한은 먼 곳을 응시하며 간신히 위기를 버텨냈다.
순간적인 자제력으로 위기를 넘긴 이요한은 술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승부수를 띄었다.
Instagram 'l.y.han'
게임이 한 바퀴 돌은 뒤 다시 자신의 차례가 찾아오자 이요한은 휴지를 짧게 물어 보였다.
이요한의 친구 또한 지기 싫은 듯 얼굴을 바짝 붙이고 그가 물고 있는 휴지를 빼앗았다.
마치 키스를 하는 듯한 야릇한 분위기가 연출되자 "보는 내 기분까지 이상해진다", "너무 이상한 게임을 배웠다", "도대체 무슨 게임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