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chocolate970214'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NCT 127 멤버 재현이 블랙 슈트 하나로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류준열, 정해인, 송가인, 마마무 등 다수의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현장에 있던 관중들의 시선을 독차지한 건 NCT 127 멤버 재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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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얼굴 천재'로 유명한 그가 이날 유독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기 때문이다.
깔끔한 슈트 차림을 하고 등장한 재현은 완깐머리를 하고 조각상 그 자체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마가 훤히 드러난 덕분인지 재현은 자체 발광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이목구비를 자랑해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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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현은 시상대에 올라 깊게 파인 보조개가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마구 흔들기도 했다.
재현의 슈트핏을 직간접적으로 접한 팬들은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다", "너무 빛난다 진짜"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재현이 속한 NCT 127은 해당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