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tzy.all.in.us'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있지 예지가 양갈래 머리로 고양이상 얼굴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3일 있지의 인스타그램에는 예지의 '셀카'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사진 속 예지는 물오른 비주얼을 한껏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

예지는 높게 묶은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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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메이크업을 한 채 '과즙미'를 뽐내는 예지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예지는 카메라를 향해 싱긋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움을 가득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옅은 화장을 하고도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은 "양갈래 머리 하면 예지다", "요즘 예지가 제일 예쁜 것 같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있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있지? 있지!'(ITZY? ITZY!)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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