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ignaughtyboi'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17살 래퍼 서동현의 성숙한 매력이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2일 서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강인한 분위기를 풍긴 서동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동현은 레더 재킷을 착용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Instagram 'bignaughtyboi'

여기에 더해진 검은색 선글라스는 그의 포스 있는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귀엽고 장난스러운 이미지를 주로 선보였던 서동현의 반전 매력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어린 티를 벗고 상남자로 변신한 서동현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현이한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어색할 줄 알았는데 잘 어울린다", "소속사 찾더니 엄청 세련되게 변하고 있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남성미 짙은 자태로 섹시한 느낌을 과시한 서동현의 모습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Mnet 'Show Me The Money 8'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던 래퍼 서동현은 최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의 새 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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