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박소담 생얼 셀카에 '똥' 날려버린 최우식

인사이트Instagram 'sodam_park_0908'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기생충'에서 남매를 연기한 최우식과 박소담이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얼 사진을 게재했다.


박소담은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지만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글에 최우식은 '똥'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박소담은 "똥을 날려??????"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dntlrdl'


박소담의 사진에 '똥'을 날린(?) 최우식의 이상한 행동은 소심한 복수였다.


최우식이 지난 1일 올린 셀카 사진에 박소담이 "....."라는 미묘한 글을 남기자, 울컥한 최우식이 복수를 한 것이다.


'기생충' 영화를 재밌게 본 팬들은 "리얼 현실 남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최우식은 박소담 외 절친한 픽보이에게도 '똥' 이모티콘을 날렸다. 


픽보이 역시 최우식의 셀카에 "인상 왜 쓰세요?"라며 딴지를 걸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peak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