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_leeeun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중인 이재욱이 남다른 동료 사랑을 보여줬다.

이재욱은 방송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집어놨다.

이 때문인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이재욱과 관련된 게시물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모은 건 가슴 설레게 하는 이재욱의 셀카 사진이었다.

이재욱은 친한 연예인 동료들과 사진을 찍을 때 귀엽게 '비글미'를 뽐낸다. 한 여자 배우에게는 바짝 다가가 깜찍한 손하트를 그려 보이기도 했다.

Instagram 'sweetchaekyung'

이재욱은 여자 스태프에게도 친밀감을 잘 뽐낸다. 그는 여자 스태프의 머리 또는 어깨를 살포시 감싼 뒤 셀카를 찍는다.

팬과 사진을 찍을 때도 살갑게 먼저 다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다.

흡사 남자친구와 찍은 느낌을 주는 이재욱의 셀카 사진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나도 같이 찍고 싶다", "진짜 부럽다", "내 어깨에 손 얹어주면 좋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욱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하루(로운 분), 은단오(김혜윤 분)와 삼각 로맨스를 이루고 있는 백경 역을 맡았다.

Instagram 'sol_goby'

Instagram 'youdaeng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