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엘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외톨이야', '사랑빛' 등 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드디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3일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가 현역 만기 전역한다.
정용화는 오전 8시께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위치한 간동면사무소 앞에서 기다려준 팬들과 만난다.
다정다감한 그는 팬들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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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는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화천 2군단 내 702특공연대로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 복무를 해왔다.
군입대 후 멤버 이종현이 정준영 사건에 연루되면서 팀에서 탈퇴해 씨엔블루가 재정비 된 상황이다.
정용화가 이종현 없이 팀을 어떻게 다시 꾸려나갈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정용화와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갔던 스타가 여러 명 연예계에 다시 복귀한다.
빅뱅 태양은 이달 10일 전역하며, 같은 그룹의 대성도 같은 날 사회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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