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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파란 머리로 팬심을 홀렸다.

2일 아이유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IU Tour Love, Poem'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장은 새 앨범을 발매한 아이유를 반기는 팬으로 북적였다.

2018년 발매된 '삐삐' 이후 1년 1개월 만에 발표된 아이유의 새 앨범만큼이나 팬의 이목을 모은 것은 바로 화보 사진이 담긴 굿즈 아이템이었다.

Twitter 'Coowoo_8'

콘서트장 앞에서 공개된 아이유의 굿즈 아이템은 단번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쉽사리 볼 수 없었던 파란색 머리로 변신한 아이유가 담겼기 때문이다.

엽서부터 쿠션 그리고 미니 플래그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에서 아이유는 파란색 머리로 신비로운 요정 비주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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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헤어스타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 아이유는 굿즈 아이템을 향한 팬의 구매욕을 불태우기 충분했다.

팬이라면 살 수밖에 없는 굿즈 아이템에 누리꾼은 벌써부터 구매 후기를 게재하며 자랑에 나섰다.

한편 역대급 헤어스타일로 팬심을 자극한 아이유는 내달 28일까지 단독 콘서트를 이어갈 전망이다.

Twitter 'Coowoo_8'

Twitter 'guba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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