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형 윌리엄보다 작은 선물을 받아 울음을 터트렸다.
2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중국에서 선물을 많이많이 보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중국 팬에게 받은 선물을 개봉하고 있다.
이날 벤틀리와 윌리엄은 셀 수 없이 많은 선물에 행복한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그중에서도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형 윌리엄의 선물에 눈독을 들인 벤틀리였다.
벤틀리는 자신보다 큰 선물을 받은 윌리엄을 향해 부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어 선물 상자를 뜯자 벤틀리는 자신의 선물이 작다고 느꼈는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벤틀리는 선물을 바꾸려 형 앞에 섰지만, 윌리엄은 순순히 자신이 받은 장난감을 넘겨주지 않았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결국 자신보다 큰 선물을 받은 윌리엄에 벤틀리는 질투가 심하게 났는지 서러운 듯 울음을 터트렸다.
장난감 때문에 우는 벤틀리에 누리꾼은 "진짜 세상 귀엽다", "선물 사주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안긴 벤틀리와 윌리엄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