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염따가 여자친구가 없는 쓸쓸함을 호소했다.
지난 1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짤막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2019 대림대학교 34회 임곡대동제' 축제 행사를 마치고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염따의 모습이 담겼다.
염따는 문득 침대가 혼자 쓰기에 너무 넓다고 생각했는지 "나는 부자가 됐는데 왜 이렇게 맨날 혼자 자야 하지?"라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Instagram 'yumdda'
염따는 여자친구가 없는 자신의 상황이 어이없다는 듯 연신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염따는 "대한민국 여자들이 지금 제정신이니? 정신 차려"라며 칭얼거렸다.
해당 영상은 염따가 자신의 유행어 '빠끄'를 외친 뒤 종료됐다.
Instagram 'yumdda'
염따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소개해주고 싶다", "돈 벌더니 자신감 폭발했네", "택배나 보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따는 최근 래퍼 더 콰이엇의 벤틀리 수리비를 갚기 위해 자신의 굿즈 아이템을 판매해 약 21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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