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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음원 퀸' 아이유가 발표한 신곡 'Love poem'이 공개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6시 아이유가 발표한 새 앨범 선공개 곡 'Love poem'이 발매 한 시간 만에 멜론차트에서 12만 명 이상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 멜론,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실시간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발표된 'Love poem'은 감미로운 선율에 청량한 아이유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Twitter '_IUofficial'
아이유는 해당 곡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들에 그대로 살아달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서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라는 말을 전해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쌀쌀해진 날씨에 부쩍 외롭다면, 따뜻한 위로가 담긴 아이유의 신곡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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