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이 아름다운 미모로 팬심을 홀렸다.

1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바이레도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비와이, 박지훈, 레드벨벳 아이린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현장을 찾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한 인물은 바로 아이린이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아이린은 청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이트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당고머리(일명 똥머리)를 하고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글동글한 모양의 예쁜 두상을 자랑한 아이린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요정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아이린의 눈부신 얼굴에 마치 자몽을 머금은 듯한 입술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행사장을 뒤집어놓은 아이린의 자태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