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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별들의 축제라고 불리는 '2019 KBS 가요대축제'의 라인업이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일 KBS는 내달 27일 개최되는 '2019 KBS 가요대축제'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KBS 가요대축제'는 매년 그해를 밝힌 가요계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화려한 축제 중 하나이다.

장엄한 규모와 화려한 무대를 자랑하는 축제인 만큼 출연하는 스타들에 관한 대중의 관심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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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1차 라인업에서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슈퍼스타급 가수들이 즐비하게 나열됐다.

남성 아이돌에서는 갓세븐,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세븐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성 아이돌로는 트와이스, 있지, 레드벨벳이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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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급 스타들의 출연 소식에 누리꾼은 "얼른 보고 싶다", "벌써 설렌다", "KBS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역대급 라인업의 스타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2019 KBS 가요대축제'는 내달 27일 오후 7시 50분 KBS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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