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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이 새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1일 방탄소년단은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 'Make It Right (Feat. Lauv)'을 발표한다.

'Make It Right'은 지난 4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의 수록곡이다.

해당 곡은 발매 후 큰 인기를 모으며 지난달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와 협업해 리믹스 버전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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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보컬에 세련된 전주를 자랑했던 'Make It Right'이 이번에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됐다.

신시사이저 기반으로 풍부한 사운드로 편곡된 'Make It Right'는 기존과 색다른 분위기를 전할 전망이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멤버의 목소리를 샘플링하며 만들어진 새 멜로디가 더해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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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Make It Right'은 첫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5위, 라우브가 합류한 뒤 76위를 차지했다.

과연 이번 EDM 버전의 'Make It Right'은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새롭게 탄생된 방탄소년단의 'Make It Right'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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