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중학생 되는 기념으로 난생처음 '교복' 입고 여배우 미모 뽐낸 '송종국 딸' 송지아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yeonsu040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아름다운 미모로 누리꾼 시선을 모았다.


31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사진 찍고 온 지아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4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송지아의 근황이 담겼다


당시 귀여운 외모에 키가 작았던 송지아는 '정변'한 모습으로 카메라 렌즈 앞에 섰다.


인사이트Instagram 'yeonsu0405'


송지아는 깔끔한 교복 스타일로 성숙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인 송지아는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는 그의 깜찍한 비주얼은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yeonsu0405'


몰라보게 훌쩍 자란 송지아의 근황에 누리꾼은 "시간 참 빠르다", "정변의 정석이다", "엄마 피를 이어받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송지아는 전 축구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 사이에서 지난 2007년 태어났다. 송종국과 박연수는 2015년 각자의 길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