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rince_kwanghe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황광희가 9개월째 해외 곳곳을 누비며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30일 광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러시아를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말 전역한 광희는 마치 버킷리스트라도 만든 듯 올해 2월부터 이탈리아부터 미국, 영국 등 세계 각지를 유람하고 있다.
이날 황광희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팰리스 광장을 찾았다.
Instagram 'prince_kwanghee'
황광희는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주던 유쾌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무채색 계열의 체크무늬 재킷에 검은색 이너를 입고 시크한 멋을 과시해 여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날렵한 그의 몸매는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못지않은 자태를 선보였다.
Instagram 'prince_kwanghee'
특히 팰리스 광장의 명물인 알렉산드르 원주를 바라보며 카메라를 등지고 선 모습은 하늘에서 내려온 남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눈부신 자태로 세계 곳곳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광희가 앞으로 얼마나 더 멋진 모습으로 설렘을 안길지 기대가 쏠린다.
9개월째 여행을 즐기고 있는 광희의 모습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prince_kwang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