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쪽 빼더니 요요 와 다시 귀여운 ‘볼살+뱃살’ 갖게 된 방시혁

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수장 방시혁이 요요가 찾아온 듯한 근황으로 누리꾼 시선을 모았다.

지난 29일 방시혁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공연장을 찾았다.

앞서 8월 방시혁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당시 방시혁은 폭풍 다이어트를 한 상태로 몰라보게 달라진 자태를 뽐낸 바 있다.

인사이트 Twitter 'SALMON_613'

이날 방시혁은 과거 다이어트 성공 모습과는 사뭇 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방시혁은 하늘색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로 편안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약 2달 전 쏙 빠졌던 방시혁의 볼살과 턱살은 다시금 어느 정도 돌아온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다시 살이 오른 뱃살은 방시혁의 모습에 귀여움을 더했다.

해당 사진에 누리꾼은 "건강에 무리가 오는 것보단 낫다", "지금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시혁이 찾은 방탄소년단 콘서트는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로 약 1년 2개월간 이어온 월드투어의 마지막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