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OfficialPnati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인 가수 현아와 던이 아름다운 경쟁을 시작할 예정이다.

29일 온라인 미디어 TV리포트는 오는 11월 5일 현아와 던이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피네이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일 같은 시간에 동시 데뷔한다고 전한 바 있다.

던과 현아는 각각 신곡 'MONY'와 'FLOWER SHOWER'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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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던은 올해 초 전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함께 합류하게 됐다.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현아와 던은 열애로 인해 가로막혔던 연예계 활동에 물꼬를 트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그룹 탈퇴 후 솔로 및 포미닛의 멤버로 활동하며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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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뒤 뛰어난 퍼포먼스와 작사, 작곡 등 다방면에 두각을 드러내며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달콤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현아와 던이 가요계에서 어떤 경쟁을 그려나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던과 현아의 신곡은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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