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umajaewo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맨 김재우가 도로 주행을 준비하는 아내를 위해 특별한 운전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 27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운전 연수 중입니다. 제법 베스트 드라이버 포스가 나는 아내가 대견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한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김재우가 아내에게 외제차들의 엠블럼을 암기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김재우는 각종 외제차들의 엠블럼이 적힌 종이를 벽에 붙인 뒤 아내에게 퀴즈를 던졌다.
Instagram 'kumajaewoo'
운전 초보인 아내는 쉽게 정답을 맞히지 못했지만 수첩에 필기하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김재우는 아내에게 롤스로이스 엠블럼을 가리키면서 "이런 차들을 만나면 어떻게 한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아내가 "조심한다?"라고 대답하자 김재우는 "최대한 멀어지세요"라고 강조했다.
또 김재우는 "다른 거 하지 말고 (롤스로이스) 간 다음에 움직인다"라고 신신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아내 운전연수 중입니다.. 이젠 제법 베스트 드라이버 포스가 나는 아내가 대견스럽네요.. #ㅅㄹㅈ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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