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V 'SM TOWN LIVE 2019 IN TOKY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3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무대에 오른 크리스탈의 공연 모습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크리스탈의 무대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은 지난 8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 TOWN LIVE 2019 IN TOKYO' 콘서트 당시 촬영된 것이다.
이날 멤버 빅토리아는 스케줄로 인해 무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크리스탈, 엠버, 루나는 3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크리스탈은 노란색 셔츠에 검정색 슬랙스를 입고 노래와 안무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안무를 할 때마다 찰랑이는 긴 머리와 조각 같은 외모의 조합은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홀릴 정도였다.
앞서 에프엑스는 지난 2015년 정규 4집 앨범 '4 Walls'를 발매한 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크리스탈의 무대를 본 누리꾼은 "진짜 아직까지 클래스가 있구나", "3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등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KNTV 'SM TOWN LIVE 2019 IN 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