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쟁반노래방'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맹활약한 배우 염정아의 리즈 시절이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배우 염정아(47)의 젊은 시절 미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에서 난리 난 염정아의 과거 모습은 지난 2004년 그가 KBS2 '쟁반노래방'에 출연했던 때다.
당시 30대 초반이었던 염정아는 시크하고 도도한 '냉미녀' 모습이다.
KBS2 '쟁반노래방'
시크해 보이면서도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특유의 도도한 눈빛과 카리스마는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다.
디즈니 동화 속 '여왕님'을 떠올리게 하는 염정아의 고귀한 미모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최근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오고 있는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다.
그는 우월한 미모뿐만 아니라 탁월한 연기력으로 데뷔 때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쟁반노래방'
tvN '삼시세끼 산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