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angmo_'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압도적인 아우라가 풍기는 앰비션뮤직 래퍼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래퍼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9 AMBITION MUZI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창모는 '공포의 외인구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앰비션뮤직 래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changmo_'

나란히 일렬로 선 창모와 해쉬스완, 제네더질라, 애쉬 아일랜드, 릴러말즈, 김효은은 독보적인 포스를 뽐냈다.

특히 제네더질라와 릴러말즈, 김효은은 건드리면 큰일 날 것 같은 살기 넘치는 표정을 하고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짜 공포의 외인구단 같은 분위기를 풍긴 이들의 단체 사진은 많은 힙합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할로윈 분장한 사람들보다 더 무섭지?", "포스 대박이네", "주머니 열어야 할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앰비션뮤직은 도끼와 더 콰이엇이 수장으로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힙합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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