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전역 날 화려한 '홈파티' 즐긴 지드래곤

인사이트Instagram 'damikwon_'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군 전역 후 가족에게 서프라이즈 파티를 받았다.


지난 26일 지드래곤은 육군 3사단 백골부대에서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팬들의 축하를 받은 지드래곤은 이날 가족에게도 환영 인사를 받았다.


지드래곤의 누나인 패션사업가 권다미는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을 환영하는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damikwon_'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집이 그대로 드러났다.


벽면에는 "사랑하는 우리 막내아들, 권지용 전역을 축하해. 건강하게 돌아와 줘서 고마워. 너무 사랑해"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천장에는 풍선이 가득 달려 있었다. 


지드래곤은 이를 오랫동안 기억하려는 듯 자신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amikwon_'


지드래곤과 그의 가족은 풍선이 가득 달린 복도에서 화목한 분위기로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지드래곤이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막내아들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지드래곤에 이어 빅뱅의 멤버 태양과 대성은 오는 11월 전역할 예정이다.


빅뱅 멤버들이 모두 전역한 후 다시 완전체로 돌아올 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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