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giriboy9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할로윈을 맞아 기리보이가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만수르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기리보이는 한남동 디 뮤지엄에서 열린 우주비행 할로윈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기리보이는 하얀색 터번을 쓰고 옆구리에는 호랑이 인형을 낀 채 세계 최고 부호로 손꼽히는 '만수르'로 변신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무대에 오른 기리보이는 자신의 분장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곡 '플렉스'(flex)를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Instagram 'giriboy91'
간단한 분장만으로 만수르로 변신한 기리보이는 팬들의 열띤 함성에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뜨거운 무대를 이어나갔다.
마치 만수르가 랩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 기리보이는 공연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만수르를 흉내 내는 재치를 발휘했다.
'역대급' 부자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기리보이의 무대는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3일 기리보이는 디지털 싱글 '호랑이 소굴'을 발표하고 각종 공연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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