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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고혹적인 드레스를 입고 여왕님 비주얼을 풍겼다.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는 더블유 코리아 제14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지만 한예슬은 이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파란색 장미 문양이 그려진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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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이로 드러난 한예슬의 치명적인 쇄골 라인은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홀렸다.
또한 한예슬은 은은히 빛나는 초커를 착용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한예슬의 새빨간 입술과 긴 생머리는 이 같은 스타일링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마치 영화 속에서 걸어 나온 것 같은 한예슬의 여왕님 비주얼에 누리꾼은 "하루하루가 전성기 미모다"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언니네 살롱'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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