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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유아인이 파격적인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는 더블유 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4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예슬, 이제훈, 이수혁, 김다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모인 자리에서 유독 시선을 사로잡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유아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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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 앞에 선 유아인은 짧게 자른 삭발 머리를 금빛으로 물들인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은 유아인만의 톡톡 튀는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켜줬다.
유아인은 금빛 머리에 대비되는 블랙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까지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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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작품을 위해 15kg을 찌웠다는 그는 이전과는 다른 듬직한 모습으로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아인은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소리도 없이'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영화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 분)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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