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jes.tagram'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류준열이 물오른 비주얼로 영국 현지를 장악했다.
2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류준열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길게 기른 머리를 살짝 넘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은 그는 치명적인 매력에 고풍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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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10등신에 달하는 완벽한 비율로 완성된 슈트 핏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4일(현지 시간) 류준열은 영국 오데온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2019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개막식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류준열은 영화 '돈'으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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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이렇게 의미 있는 영화제에 초대되어 극장 앞에 서고, 멋진 트로피까지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도둑들', '암살'의 최종훈 감독, 배우 김태리와 함께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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