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그라치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너드미' 넘치는 모습으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이세진이 퇴폐미까지 발산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제주도에서 촬영된 이세진(24)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세진은 파격적인 금발을 하고 반항기 넘치는 눈빛을 끊임없이 보내고 있다.
하얀 패딩과 자주색 베레모를 쓴 이세진은 시선을 아래로 고정하고 고혹적인 눈빛도 쐈다.
사진 제공 = 그라치아
이세진은 다양한 색깔이 들어가 있는 스웨터를 입고 까칠함이 극에 달한듯한 '나쁜 남자'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스웨터와 세트인 것 같은 목도리를 한 이세진은 제주도의 강한 바람을 맞으며 서있지만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세진은 지난 5월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과 출중한 외모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마지막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했지만 최종 순위 18위를 기록하면서 데뷔조에 들지 못했고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 제공 = 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