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어릴 적 피아노 영재였다고 밝힌 래퍼 창모.
그가 맥주를 피쳐 째로 마시며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는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창모가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피아노 연주를 심취해 하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후드티를 뒤집어쓴 창모는 카스 맥주를 피쳐째로 들이키더니 고개를 숙이고 연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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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센 랩만 뱉는 창모가 귀를 간지럽히는 달달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는 모습이 조금은 낯설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이 같은 모습에서 반전 매력을 느낀 듯 보인다.
로맨틱하게 느껴지면서도 고독한 예술가 같은 느낌이 나 왠지 안쓰러운 창모의 연주 영상은 하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창모는 2014년 싱글 'Gangster'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래퍼다.
그는 '아름다워', '마에스트로', '아이야', '돈벌어'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했으며,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여성팬에게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YouTube 'Minakimm'